![]() |
그녀가 동탄2신도시 공공임대아파트로 이사를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
첫째, 동탄2신도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녹지율이 31%에 달하며 동탄1신도시와 연계한 도시 중심부에는 44만8,000㎡의 광역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또 191㎞에 이르는 국내 최장 자전거도로를 구축해 건강과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생태수변공간을 활용해 개발하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도 매력적이다. 여가활동은 물론 수변문화, 여가, 쇼핑을 즐길 수 있어서다.
둘째, 우수한 교통여건이다.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분당신도시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KTX∙GTX 동탄역을 이용하면 수도권 및 지방 모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다.
이 가운데, 화성동탄2신도시 10년 공공임대아파트 A40블록이 공급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다. A40블록은 국내 최초 공공임대리츠방식으로 공급되는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국민주택기금과 LH가 출자해 설립한 공공임대리츠 '(주)NHF제1호공공임대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시행하고 주택 건설·공급 및 분양전환 제반업무 등의 자산관리업무는 'LH'가 수행한다.
A40블록은 총8개 동, 최고 20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272가구 △84㎡ 380가구 총 652가구로 구성된다.
A40블록은 주변이 공원과 하천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수도권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진다.
단지 바로 북측에는 신리천이 흘러 휴식 및 여가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신리천 주변은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며 단지 남쪽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마련될 예정으로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다. 또, 리베라CC도 가까이 있어 조망도 가능하다. 이 지역은 배산임수의 형태를 띠고 있는데다가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입주민들은 쉽게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도 매우 우수해 서울 및 분당∙판교∙광교신도시 등으로 출퇴근이 매우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분당이나 판교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강남권까지는 40분 정도 소요된다. 311번 국도를 통하면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도 차량 5분이면 이용할 수 있으며 광교신도시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동탄2신도시를 관통하는 동탄대로에인접해 있다. 동탄대로는동탄2신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중심대로 중 테크노밸리에서워터프론트 콤플렉스까지 연결되는 약 7.3Km 구간이다. 동탄대로를 이용하면 동탄테크노밸리를 비롯해 KTX∙GTX동탄역, 리베라CC 문화디자인밸리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광역환승시설인 KTX동탄역(2016년 완공예정)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광역환승시설인 KTX역은 KTX는 물론, GTX, 고속버스, 시외버스, 공항버스 등이 집결된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는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광역도로망도 매우 잘 갖춰져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동탄2신도시의 지상을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를 직선화하고 지하화구간을 연장할 계획에 있어 향후 차량을 통한 교통여건은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오산~영덕간 고속화도로 개통 및 국지도 23호선도 신설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남쪽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근거리에 마련될 예정으로 향후 통학이 쉬워진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해진다. 주변에 약 201만㎡규모의 새로운 복합문화센터인 문화디자인밸리가 건립될 예정에 있으며 약 164만㎡규모로 조성되는 워터프론트 콤플렉스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어린이집이 마련돼 어린 자녀들의 보육을 책임지게 된다. 또, 입주민들의 모임장소로 활용되는 주민카페, 자녀들의 학습을 위한 작은도서관 및 독서실 운영을 위한 공간이 제공된다.
이 아파트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이므로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분양전환 받을 수 있다. 분
오는 4월 22일 입주자모집공고 예정으로, 분양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 031-8077-7900)이며 홈페이지 티저사이트를(http://동탄2공공임대A40.kr) 운영하고 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