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산신탁, `분당수지 루체스타`주택전시관에 3일간 1만여 명 다녀가

국제자산신탁은 지난 10일(금) 오픈한 '분당수지 루체스타'주택전시관에 주말까지 3일간총 1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택전시관 개관 첫날인 지난 10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날 밤부터 길게 줄을 서 3,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총 1만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주택전시관 내부는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으며, C,D,E type 및 테라스 세대의 경우 오픈 3시간만에 100%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분당수지루체스타’ 계약자에게 입주하기 전까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전셋값 상승분에 대해 제1금융권으로부터 이자를 100% 지원해주는 획기적인 제도인 '하우징서포트 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인근 전세가 수준의 분양가를 책정해 요즘 전셋값 폭등으로 인해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제자산신탁 분양 관계자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의 첫 소형주택으로 분당과 불과 1정거장,강남역까지도 7정거장, 22분만에 이동할 수 있는 입지 환경이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며 "특히 요즘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경계가 무너지고 소형주택에 대한 희소가치가 부각되면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까지 상담이 많았다"고 말했다.

'분당수지 루체스타'는 소형주택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드레스룸, 펜트리 창고, 양방향 현관장, 'ㄷ'자형 주방 설치 등특화설계로 내부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3베이 평면'이 적용돼 쾌적한 주거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소음차단과 관리비가 절감되는 특화된 시스템 창호가 적용되었으며 기존의 주차장보다 더 넓게 설계된 주차공간으로 주차의 편리성을 높였고, 전세대에 스프링쿨러를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분당수지 루체스타'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동천동 185-11번지에 지하2층~지상13층 1개동,도시형생활주택 60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90실 총 150가구가 들어선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40-1번지에 있다. 031-707-28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