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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가 기존의 미군기지 이미지를 떠나 변화하고 있다. 미군기지 이전으로 문화ㆍ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으며 많은 기업체와 관공서들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K-POP 클러스터, (주)아이코닉스ㆍ(주)GMG의 뽀로로 테마파크와 패밀리호텔, 신세계에서 문화, 관광, 쇼핑 등 복합형 관광단지인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조성이 발표되면서 문화 및 관광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 및 높은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의정부 직장인이 거주 공간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서울 인근 지역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까지 겹쳐, 직장인 거주지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다. 또한 날이 갈수록 오르는 전셋값에 사람들은 월세 혹은 내 집 마련으로 방향을 바꿔가면서 소형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달 10일 오픈한 노블리안시티가 그곳으로 의정부내 최저 분양가를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 동일한 평형대보다 2천만 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인 노블리안시티는 청약일부터 많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는 평가다.
평형대 또한 1인 가구 또는 신혼부부가 살기에 안성맞춤 공간으로 설계되고 국내 유명 브랜드 빌트인 제품들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만족을 더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방문객들 중 투자자는 실투자금 2천만원대인 점을 보고, 저금리시대 도래로 여윳돈을 가진 젊은층까지 몰리면서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말하며 “노블리안시티가 가진 장점 중 저렴한 분양가 외에 신세계백화점, CGV, 로데오거리, 의정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쇼핑과
분양관계자는 “오픈 전부터 수많은 문의전화와 방문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었다. 소형 아파트 부동산이 갖춰야 할 장점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877-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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