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시장이 지난 4년간의 기나긴 박스권을 거침없이 돌파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2,100선을 넘어섰고, 코스닥도 700선 진입이 머지않았다.
쉼 없는 상승 랠리에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2,000 중반 대까지 두텁게 자리하던 매물벽이 깨졌고 기업실적개선 기대감이 크다는 점, 국내외 유동성이 여전히 풍부하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황소장 진입이 예단되는 가운데, 증권사마다 코스닥 및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저평가됐으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종목발굴이 한창이다. 이들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니즈가 높은 반면 지난해 말부터 코스닥 및 중소형주 중심의 대세장이 펼쳐지면서 오를만한 종목은 이미 많이 올라 접근이 부담스럽다는 지적 때문이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대형주에 비해 종목들이 더 무궁무진하고 성장성은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이들 종목의 옥석 가리기에 따라 수익률에 큰 차이를 나타낼 전망이다.
한편, 최근 증시 강세에 힘입어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개인투자자들 역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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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에임하이, 차이나하오란, 스타플렉스, 현대홈쇼핑, 케이티스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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