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1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국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과 ‘자유로운 여행카드’ 출시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과 거화용 유니온페이 회장을 비롯, 양사 주요
‘자유로운 여행카드’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오가는 고객에게 항공권 최대 10% 할인, 호텔 최대 20% 할인, 기내면세점 최대 10% 할인, 마일리지 최대 2배 적립 등의 혜택을 준다. 다음 달 발급될 예정이며 연회비는 5만원이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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