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백두산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인 투자자에게 일부시설이 불법으로 증축됐다는 점을 문제삼아 강제철거를 요구했습니다.
백두산 안에서 호텔 2곳을 운영하고 있는 박범용 사장은 중국 당국으로부터
이에 대해 박 사장은 건물 증축 문제는 중국 당국이 관여된 회사가 투자자로서 책임을 지기로 한 것으로 이에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호텔이 철거될 위기에 몰렸다며 잘못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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