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전분당 사업체 삼양제넥스가 중국 시장에서 화장품 매출 증가 기대로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16일 삼양제넥스는 전날보다 가격제한폭(14.9%)까지 오른 22만3500원에 마감했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서만 133% 올랐다.
삼양제넥스 급등세는 2012년에 출시한 뷰티·헬스 통합 브랜드 '어바웃미' 실적 증가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당초 40억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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