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부 마이클 처토프 장관은 영국 런던의 폭발물 발견과 글래스고공항 폭발사고에 따른 테러 위협과 관련해, 현재 미국을 겨냥한 특별한 테러 위협의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처토프 장관은 폭스 뉴스 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런던의 폭발 발견 이후 보안등급을 올렸지만 현재는 보안등급을 더
그는 또 이번 영국에서의 테러 음모에 알-카에다 또는 알-카에다에 동조하는 세력이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영국으로 향하는 미국의 항공기에 보안요원의 배치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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