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항공사인 한성항공은 올 11월쯤 국제선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 국제선 항공 노선은 일본 큐슈로 현재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서 4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는 왕복 항
한성항공은 또 국제선 취항을 위해 현재 4대인 항공기를 올 하반기 10대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하지만 건설교통부는 저가 항공사들의 국제선 취항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한성항공의 국제선 취항 신청이 받아 들여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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