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훈련 인터넷으로 연기 가능

예비군 동원훈련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불참하는 사람은 인터넷으로 연기 신청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병무청은 "정해진 날짜에 예비군 훈련을 받기 어려운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연기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그러나 "인터넷으로 입력한 사항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재소집 또는 병역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