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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유엔사 부지 일대 |
국토교통부는 용산공원 복합시설조성지구 가운데 유엔사 부지 총 5만1753㎡에 대한 조성계획을 승인해 23일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엔사 부지 용도지역은 기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됐다. 개발 최고높이는 당초 서울시가 요구한 70m로 정해 도시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했다.
부지의 14%는 공원(7.4%)과 녹지(4.4%), 도로(1.8%) 등 공공시설용지로 사용된다.
한편 이번 유엔사 부지를 포함해 캠프킴,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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