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한국실리콘, 극동건설, 인켈, 삼보컴퓨터 등 총 17개사를 K-OTC시장 지정기업부에 신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17개사의 평균 자본금은 216억원, 평균 매출액은 1165억원이다. 거래는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금투협
신규 지정 17개사는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다. 이튿날부터의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가격의 ±30%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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