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올해 1분기 실적 악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안랩은 전일 대비 2500원(4.85%) 급락한 4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안랩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억8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감소했다고 공
1분기 매출액은 260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고, 당기순이익 역시 63% 감소한 4억6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와 함께 안랩은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도 공시했다.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7억원과 3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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