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급락으로 투자자들을 패닉에 빠뜨렸던 코스닥시장이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오전에만도 여러 차례 지수 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작금 코스닥 정국의 대체적인 흐름은 ‘과열논쟁이 분분하던 차에 특정 바이오업체에서 불거진 이슈가 바이오업계 전반의 불신으로 이어졌고, 이것이 코스닥시장 전체의 불안 심리로 확산되면서 폭락을 야기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닝시즌을 맞아 속속 발표되는 코스피기업의 실적은 괜찮은 편이다. 아직 발표 전이지만 코스닥기업의 실적도 나름 괜찮을 것으로 예견된다. 다만, 문제는 코스닥시장에 확산된 심리적 공포다. 불안심리는 주말을 기점으로 많이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는 투매로 가격 조정을 거친 탓에 저가매수를 저울질하는 투자자들의 시장진입은 한층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그런데, 이전에는 실적보다는 성장성 기대감으로 주가 급등 종목이 다수 출현된 상황이라고 본다면, 어닝시즌이 접근함에 따라 이제는 실적주로의 이동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조정이후의 상황을 낙관하는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스탁론 이용이 현저히 늘고 있다. 불안심리로 인한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들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 스탁론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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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에넥스, 세우글로벌, 동원시스템즈, 천일고속, 영우디에스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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