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당국은 마리브주의 사원에서 벌어진 자살폭탄 테러와 관련해, 알-카에다와 연계된 용의자 10여 명을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
로이터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알-카에다와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테러 용의자 10여 명을 사나와 아브얀, 아덴에서 각각 검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예멘 보안 소식통은 알-카에다가 예멘에 수용된 조직원 석방을 요구하며 협박을 하는 성명을 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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