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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은행, 증권, 보험, 부동산, 창업, 귀농·귀촌 관련 기업·단체 110여 개가 '상담 부스'로 참여해 일대일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주목받는 상품도 소개한다. 서울머니쇼 부스는 업종별로 금융그룹과 은행·카드 등이 모인 금융관, 보험사 등이 모인 은퇴·보험관, 부동산관, 창업관, 귀농·귀촌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주목해야 할 부스가 금융관이다. 이곳에는 신한·우리·KB국민·하나·NH농협 등 5대 금융그룹과 기업·씨티·SC은행 등이 나서 부스를 마련한다. 이 부스에서 참관객들은 재테크와 관련해 종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퇴직연금계좌나 펀드와 관련해 어떤 상품이 좋은지 살펴보고 싶은 참관객이라면 이 부스를 돌며 상품을 비교 분석하고 여러 정보도 들을 수 있다. 또 삼성 금융계열사(삼성생명·화재·카드)와 새마을금고, JB금융그룹 등 부스에서도 자신의 재무상태에 걸맞은 투자 상품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은퇴 준비나 보험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한화생명 교보생명 현대해상 동부화재 같은 유수 보험사가 꾸린 부스에서 일대일 상담을 받으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참여하는
[김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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