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50선을 넘어서 사상최대치에 근접하면서 과열논란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과열국면으로 속단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 의견이다. 이미 연초 이후 과열 논란 속에서도 꿋꿋이 상승하며 700선 언저리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는 코스닥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적었기 때문에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한 상황이다.
증시의 조정국면이 이어지더라도 최근 급등세에 따른 매물소화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으며, 상승탄력은 다소 둔화되더라도 상승추세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 강도가 그리 크지 않고 2분기 기업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큰 상황에 정책모멘텀에 따른 개인의 직접투자자금 유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투자는 지금부터라고 보면 된다. 숨고르기 이후 전략의 핵심은 실적과 수급에 있다. 높아지고 있는 실적 기대감이 현실화된다면 시장은 본격적인 실적 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실적 장세를 주도할 업종들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이유다.
코스피에서는 증권, 에너지/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 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음식료와 생활용품 등이 유망업종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업이익 상향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기대되는 업종들이다.
코스닥에서는 사물인터넷, 헬스케어, 핀테크 업종에 우선적인 관심이 필요할 전망이다.
다만 1분기 기업실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만큼 이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한편, 조정 이후를 대비해 저가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이 스탁론에 몰리고 있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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