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아시아로 투자 확대

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가 자산포트폴리오를 위험자산, 안정자산, 해외자산 등으로 재편하고 아시아시장 투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우정사업본부 이상무 자금운용팀장은 새로운 형태의 역외펀드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국내 시장 상품에만 투자했지만 세계화로 단순한 다변화는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팀장은 또 사모주식펀드, 부동산투자 등 다양한 투자 방안을 추진할 것이며 매수 후 보유 전략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