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대성산업 목표가 35만원

동양종금증권은 부지개발과 해외자원개발, 열병합발전 등으로 20년 이상 안정적인 현금유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대성산업에 대해 목표가로 35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동양증권은 서울 신도림 연탄공장 개발과 인사동 개발 계획, 경인 지역 일부 주유소 개발 등으로 투자자산 가치에 대한 재인식이 진행될 것이라며 지주회사 재편이 이뤄지면 계열사 가치상승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성산업의 2007년에서 2011년 연 평균 영업이익이 836억원에 달해 지난해 보다 130% 이상 신장될 것이며 건설부문과 해외자원개발, 열병합발전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