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천500억원대 자금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진 코스닥 기업 루보의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공범 2명을 구속기소했습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주범과 함께 지난해 천500억여원과 차명계좌를 동원해 루보 주가를 40배 이상 끌어올려 119억원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루보 주식 외에도 지난해 10월 코스닥 등록사인 케이피티의 주가 조작 과정에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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