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엿새째 상승하며 189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증권주와 IT,조선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이끌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25포인트 오른 188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종이목재,의약품,전기전자,의료정밀,운수장비,유통,전기전자,의료정밀,운수장비,유통,전기가스,운수창고,통신,은행,증권업이 상승하고 있고, 음식료품과 비금속광물,철강금속,건설,보험업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경기 회복 전망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STX조선이 1~7% 오르는 등 조선주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대우증권이 4% 올라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여타 증권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한화재는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포스코와 우리금융,현대자동차,LG필립스LCD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8포인트 오른 819포인트
LG텔레콤이 5% 상승하고 있고, 태웅과 CJ홈쇼핑이 4% 올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밖에 메가스터디,하나투어,키움증권,동서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NHN과 하나로텔레콤,서울반도체,아시아나항공,다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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