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아이파크시티 모습 [사진제공 = 현대산업개발] |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15층 5개동, 전용면적 31~74㎡, 총 550가구 규모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지난해 4차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6108가구를 공급한 바 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는 투자용 원룸부터 틈새 면적인 전용 31~74㎡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1인 가구에서 3~4인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 31㎡는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욕조가 포함된 욕실과 ‘ㄷ’자형 주방을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용 45~58㎡에는 별도의 세탁실이 설치되고, 전용 71~74㎡는 침실 3개가 제공돼 3~4인 실수요 가구에 적합하다.
집안 곳곳에는 첨단 IT기술을 적용했다. 욕실에 설치된 LED등은 동작인식 센서가 장착돼 화장실 스위치를 켜지 않고 입실해도 자동(조도의 20%)으로 켜진다. 전용 60㎡ 이상 욕실에는 최첨단 스피커폰이 설치돼 방문객 및 경비실과 통화는 물론 현관 제어, 라디오도 청취도 할 수 있다. 또 거실 월패드를 이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 계약일은 27일부터 29일까지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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