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 15일 견본주택 개관

↑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2차 투시도 [사진제공 : 삼정]

삼정은 오는 15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견본주택은 부산 동래구 쇠미로 삼정 본사 3층에 마련된다.
이 단지는 지하4~지상23층 3개동 규모로 총 230가구다. 전용면적별로 ▲72㎡ 62가구 ▲76㎡ 56가구 ▲81㎡ 56가구 ▲84㎡ 56가구로 구성된다. 지난해 공급된 사직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1차(313가구)를 포함하면 총 543가구 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된다.
예원초교를 비롯해 사직여중, 사직중, 온천중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또 동인고, 사직고, 사직여고, 동래고 등과도 가깝다. 부산교대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동래역 주변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직선거리 50m 초역세권이다. 경부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제2만덕터널을 이용하면 시내·외 이동이 쉽다.
단지 앞 사직운동장 및 야구장 일대 약 50만㎡의 근린체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부산시민공원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CGV, 부산의료원 각종 편의시설과 법원, 검찰청, 시청, 교육청 등 행정기관들이 밀집돼 있다.
이 아파트는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된다. 베란다 확장 시 서비스면적이 늘어나 실사용공간이 커지는 ‘4베이 혁신평면’에 다양한 수납공간과 알파룸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