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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05월 11일(13:05)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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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외장자재 생산업체인 웹스 등 3개 회사가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웹스와 키움제3호스팩, 골든브릿지제3호스팩이 지난 7·8일 코스닥상장 심사를 청구했다.
웹스는 목재·플라스틱으로 건축·인테리어 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79억원, 영업이익 43억원, 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주당 발행 예정가는 6500~7200원으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115억원이다.
키움제3호스팩은 공모 규모 130억원으로 위드인베스트먼트와 엠지인베스트먼트, 농심캐피탈, 키움증권이 발기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골든브릿지제3호스팩은 88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다. 시너지아이비투자, 최형철 씨, 제이원에셋,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등이 발기인으로 나설 계획이다.
두 스팩 모두 공모가는 2000원을 예정하고 있다.
[강다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