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경영어록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항체 신약 개발 업체인 이수앱지스의 최창훈 대표인데요,
이 대표는 회사의 큰 자산은 연구원을 포함한 직원이라면서 이들을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 최창훈 이수앱지스 대표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연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회사의 3대 요소를 종업원, 주주, 고객이라고 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이수앱지스의 가족에 가장 비중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이들의 역량을 향상시켜서 결국 회사의 성장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치료 항체 분야에 집중해서 나가고 있는 신약개발 회사인데요,
그 기술분야가 무척 첨단이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따라가는 것이 무엇보다 성공의 중요한 관건입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 규모에 비해서는 우리직원들의 역량개발, 교육투자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도 그렇겠지만
저희가 해외에는 효율적인 마케팅 네트워크가 없기 때문에 각 국가별로 파트너를 선정해서 협력하는 형태로 추진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서로 믿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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