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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험은 임신·출산 관련 질환에 대한 실손입원의료비 등 산모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시 1000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또한 임신중독증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
이밖에 출산용품 지원, 포토북 제작, 문화체험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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