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경선후보 가족들의 주민등록초본을 부정하게 발급하도록 의뢰한 권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의 수사는 권씨가 누구의 부탁을 받았는지, 무슨 목
4년 전 공직에서 퇴임한 권씨는 법무사 사무소에 다니는 아들을 둔 채모씨를 통해 신용정보업체로 하여금 6월 7일 마포구 신공덕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초본을 부정하게 발급받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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