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확산 우려에 진원생명과학 등 백신 개발·생산 회사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 가까이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제일바이오는 10.20%, 파루는 10.91%씩 급등하고 있고, 중앙백신은 4.95% 오르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중동 사스’
하지만 고열, 기침 등을 동반하는 메르스는 아직까지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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