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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이상 공석이던 후임 한국 지사장을 확정한 것이다.
25일 GIC 본사 측은 "박래익 대표(Ray PARK)가 다음달 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며 "박 대표가 GIC의 유능한 글로벌 인력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기존 인력들과 시너지를 창출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박래익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공학 학사와 MIT대학 부동산개발·도시계획 석사 출신으로 GE자산관리코리아(GE Real Estate Kor
GIC 측은 10여 년간 한국 투자를 주도했던 지사장 김창희 씨가 지난해 12월 12일자로 회사를 떠난 후 후임자를 물색해 왔다.
[이한나 기자 / 강두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