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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은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21-20 외 6필지에 연면적 17,262.8990㎡,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16~24.3㎡(△A타입 16.083㎡ 288실 △B타입 17.487㎡ 144실 △C타입 24.377㎡ 18실) 총 450실(일부실은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지상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하1층에 주민편의시설을 들어선다.
이 오피스텔은 화양동 인근에서 가장 많은 호실 수를 자랑한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4000만원대에 투자할 수 있다. 분양가는 3년 전 시세 수준인 1실당 1억2000만원선이다.
견본주택은 광진구 군자동 503번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인근 광진두산위브파크 1층에 위치해 있다. 포스코A&C가 시공하고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상권분석
현장 광진구 화양동은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약 6만2000명의 학생수요와 2만5000명 가량의 직장인이 근무하는 성수IT산업단지가 1Km 이내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탄탄하다.
아울러 건대입구, 어린이대공원역 이용객과 지역주민 등 유동인구가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점도 상권형성에 유리하다.
교통환경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고, 지하철 이용시 잠실역, 왕십리역·강남구청역 10분 이내, 논현역·고속버스터미널역 20분 이내, 종로3가역·노원역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진출입이 쉬워 분당까지 30분 내에 접근 가능하며, 여의도역(12km), 서울시청(8km) 등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교육 및 생활환경
인근에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학교와 성수초, 경수초, 화양초, 경수중, 자양중, 자양고, 건대부속중·고등학교 등 10여개의 학교가 있다.
생활 여건 또한 우수해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3대 상권인 건대 상권과 인접해 있고 동·식물원이 있는 서울 어린이대공원과 다양한 편의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
개발호재 및 투자가치
화양동은 평균 가구원수가 1.5명으로 광진구에서 가장 낮고 1인가구가 집중돼 있다. 오피스텔 사업성이 우수한 편이고 화양고가도로 철거로 인해 화양사거리 인근 상가 및 도시 인프라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1~2km거리에 위치한 성수IT산업단지의 702개 업체 종사자가 임대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동부권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강남 진출입이 용이하기 때문에 타 지역 임대수요도 유입이 가능하다.
권강수 이사 총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하면서 은행 보다 투자성이 높은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교통이 좋고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오피스텔은 환금성이 좋아 오피스텔 중에서도 단연 선호도가 높다.
이 사업지는 서울 주요광역도로와 가깝기 때문에 서울 중심지역 진출입이 편리하고 타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무엇보다 대학 개강 시즌에는 지방에서 오는 학생수요도 무시 못 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을 투자할 때 중요한 점은 지리적 요건이다. 현장은 강남권 접근성이 좋고 인근 건대상권과 각종대학가, 어린이대공원 등의 배후수요로 인구유입 요건들을 충분히 갖춘 지역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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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화양고가도로 철거이후 교통체증이 완화되고 주변경관이 트여 대형매장들이 속속 들어오면서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상권이 활성화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분양가가 1억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투룸 보다 원룸이 투자대비 수익률이 높은 편이다. 평균수익률은 서울 5~6%, 지방 6~7% 정도를 나타낸다. 또한 인근에 편의점, PC방, 문구,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있는 것이 임차인 유치에 좋다.
하지만 수압, 환기, 방음 등 내부 시설이나 서비스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도심 오피스텔은 여러 건물 사이에 끼어 조망권 확보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분양받기 전에 조망을 해칠 만한 건물이 인근에 있는지 또는 계획 여부는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문: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정리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