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가운데 인도 국민이 자국 경제상황을 가장 긍정적으로 전망한 반면 한국은 가장 비관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인도 경제 일간 비즈니스스탠더드가 보도했습니다.
AC닐슨이 지난 4월 아태지역 14개 국가에서 총 2만6천명을 대상으로
이어 뉴질랜드와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순이었으며, 평균은 98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한국은 50에 그쳐 조사대상 14개국 가운데 국민이 자국 경기를 가장 어둡게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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