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탄소가 없는 청정섬으로 탈바꿈합니다.
LG는 제주도와 '글로벌 에코 플랫폼 제주'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청정에너지로 대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3조 원 규모 특수목적회사를 내년 중 설립하고 로드맵에 따라 현재 156메가와트인 풍력발전소를 2.35기가와트로 늘리고 전기차도 도내 전체 차량 수준인 27만
글로벌 에코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제주는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가 연계된 미래 융복합 신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LG와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대표 청정섬이자 매년 1,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제주를 에너지 신산업의 대표 수출형 사업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