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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튜 펑 UOBBF 글로벌 대표(왼쪽)와 정연대 코스콤 사장(오른쪽)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 코스콤] |
코스콤과 협약을 맺은 UOBBF는 UOB의 자회사로 아시아, 서유럽, 북미 등 9개국에 500개 이상의 지점을 갖고 있다. 소매투자자와 우량한 개인투자자, 기업, 기관, 페지펀드 등에게 금, 선물, 파생상품 등의 거래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증권사들은 코스콤의 주문중개허브(STP-HUB) 회선을 통해 UOB 그룹과 연계된 세계 주요 거래소의
정연대 코스콤 사장은 “이번 제휴가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선진거래소 및 신흥 아시아 국가들과의 안정적인 주문 통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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