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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학생 6만2천명, 성수 IT산업단지 2만5천명 임대수요 대박
건국대, 세종대,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한 광진구에 포스코A&C가 시공하는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이 오늘(29일) 오픈한다.
이어 29일, 30일, 31일, 6월 1일 4일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날 2일이며 5일간 본 계약이 예정돼 있다.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은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21-20 외 6필지에 연면적 17,262.899㎡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이다. 계약면적 32.53㎡~49.60㎡ △A타입(32.53㎡) 288실, △B타입(35.26㎡) 144실, △C타입(49.60㎡) 18실 총 450실로 구성되며 일부세대는 복층이다.
지상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하1층은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은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약 6만2천명 학생들뿐만 아니라 약 2만5천명 직장인이 근무하는 성수IT산업단지가 1Km이내에 있어 높은 오피스텔 임대 수요가 예상 되는 지역이다.
화양동은 평균 가구원수가 1.5명으로 광진구에서 가장 낮고 1인가구가 집중되어 있다. 오피스텔 사업성이 우수한 편이고 화양고가도로 철거로 인해 화양사거리 인근 상가 및 도시 인프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통으로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지하철을 통하면 강남구청역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까지 30분 내에 접근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역 12km, 서울시청 8km로 서울 주요업무지역 접근성이 좋다.
생활 여건 또한 우수해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울 3대 상권인 건대 상권과 인접해 있고 동·식물원이 있는 어린이대공원과 다양한 편의 문화시설이 갖춰져 생활이 편리하고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양동 인근에서는 제일 큰 세대수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3년 전 시세와 같은 1실 당 1억2천만원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 홍보관(1544-3099)은 광진구 군자동 503번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인근 광진두산위브파크 1층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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