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팔면 주가가 오르고, 반대로 사면 주가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주가가 오르는 종목을 추가로 더 사고, 떨어지는 종목은 팔아 개인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올 들어 1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의 주가 연속상승, 하락 구간에서 투자자들의 매매 행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개인은 이틀연속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3조9천97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사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오르는 동안 각각 1조2천835억원, 1조7천94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는 등 연속 상승 구간에서 지속적으로 해당종목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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