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 후보의 외곽 후원 조직인 '희망세상21 산악회'를 불법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한 사조직으로 판단하고 산악회 김문배 회장과 사무총장 권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검찰은 이들에게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 목적 사조직 결성과 기부행위, 사전선거
운동 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검찰에 다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 발대식을 갖고 올해 5월까지 6만여명의 회원 조직을 결성하고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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