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면세점 매출 비중이 낮아 메르스 확산에 따른 우려는 과도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KB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면세점 매출 비중이 6.4%에 불과해 메르스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중국 관광
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생활용품 ‘리엔’, ‘귀애랑’, 유아용품 ‘베비언스’까지 중국 진출을 확대하면서 현지법인 매출 성장률이 하반기 들어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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