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의 시장 영향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증시 전문가들은 메르스가 실물경제에 큰 부담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6월 증시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불거진 이슈인 만큼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주가가 큰 폭의 조정을 받은 만큼 하락 압력 가운데 틈틈이 반등을 시도하는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일 메르스 수혜주로 불렸던 제약/바이오주들의 약세전환과 피해주라는 여행, 화장품 관련주의 반등을 이러한 맥락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형태의 흐름이 연속성을 가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수혜주나 피해주 모두 매물부담에 시달리며 상승에 브레이크가 가해지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수익률 방어를 위해서는 실적개선 업종,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있는 종목을 추려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가격제한폭 확대를 염두에 둔 대형 가치주와 고배당주에 대한 중장기적 관심을 가지는 것도 유효하다.
한편, 최근의 조정장에서 저가매수를 위한 추가자금이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를 앞둔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 활용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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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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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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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에스에이엠티, 스틸플라워, 삼성물산, 이연제약, 한신기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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