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80여 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중국경제와 위안화 전망’ ‘최근 외환시장 주요이슈 및 전망’ ‘환리스크 관리 우수사례 및 관련 금융상품’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중견·중소기업 재무담당자들을 초청해 국내외 경제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한
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환율 시장은 주요 국가들의 통화정책이 서로 상반되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출입 기업들의 체계적인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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