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탈당파와 통합민주당 대통합파, 시민사회진영인 미래창조연대, 손학규 지사 측의 선진평화연대 등 4자가 다음달 5일 범여권의 대통합신당을 만든다는데 최종 합의했습니다.
각 진영의 대표들은 오늘(21일) 오전 만나 8월 5일 대통합신당을 창당할 것이며, 이를 위해 4자가 중심이 된
이 의원은 신당의 명칭은 가칭 '미래창조대통합신당'으로 하며, 그동안 이견이 컸던 창당준비위원장은 정치권에서 3명, 미래창조연대에서 2명으로 총 5명이 공동으로 맡게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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