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22일) 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탈레반측이 제시한 협상시한을 앞두고 아프간 현지에 파견된 현지 대책본부의 종합보고를 토대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백종천 청와대 안보정책실장이 주재하는 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청와대는 이와 함께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아프간군의 피랍 한국인 구출작전과 같은 군 작전은 중단된다면서 우리와 협의없는 군작전은 있을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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