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상품은 암과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같은 13가지의 치명적 질병(CI: Critical Illness) 진단때 가입금액의 80%를 선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인 20%는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는 보험이다. 과도한 의료비 지출이 발생하는 중대 질병인 만큼 이를 보험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한화생명은 설명했다. 특히 중대한 암으로 주계약에서 진단자금을 받았더라도, ‘더블케어암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전이암은 물론 재발암까지 최대 5000만원까지 추가로 암 진단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또 주식·채권 등에 간접 투자해 기본 보장에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변액보험에,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과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 기능도 넣었다.
이와 함께 여성만을 위한 ‘여성특정4대질병보장특약’도 탑재,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 500만원,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 200만원, 중증 루푸스 신염 2000만원, 다발성경화증 2000만원 등 여성들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병을 보험료 갱신 없이 보장한다.
또한 치매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LTC보장특약’ 가입때 중증 치매상태나 일상생활장해상태로 진단받을 경우 가입금액만큼의 간병자금을 최대 100세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최저가입 기준은 가입금액 1000만원 및 월 보험료 5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 15~60세다. 40세 남자가 20년납, 주계약 5000만원, 특약으로 CI추가보장, 더블케어암보장 각 2000만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15만860원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