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수출 증가율은 상반기보다 둔화되는 데 비해 수입은 더 큰 폭으로 늘어나 무역수지 흑자 폭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상반기 수출입 평가와 하반기 전망'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수출은 천896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반면 수입은 천851억달러로 상반기보다 1.8% 포인트 확대된 15.6%의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반기 무역흑자는 상반기보다 37억달러 축소된 44억달러에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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