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주변시세 대비 30% 저렴한 아파트 나온다

용인에 중·소형 1800여 가구로 이뤄진 대규모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229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21개 동 규모로 들어서는 (가칭) 용인 역북지역 주택조합의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가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기준 59·74·76·84㎡형 등 총 1800여 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위주의 대단지다.
인근에 위치한 석성산의 쾌적한 자연 환경에 주변에 큰 건물이 없어 확트인 조망권이 보장되며, 동간 거리 또한 극대화해 인근의 단지와 차별화된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이다.
사업지 주변에 이마트, 하나로 마트 등 대형 마트가 있으며 주변에 명지대를 비롯한 초, 중, 고교가 있어 교육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용인 경전철과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고 영동 고속도로 용인 IC를 통해 동, 서간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제 2 경부 고속도로 동용인 JCT 인접 개통, 제 2 외곽 순환도로 삼가 IC 인접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환경 또한 뛰어나다.
사업지 주변에는 역북지구(3779가구), 역삼지구(5292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지역 발전이 보장된다.
대부분의 평형이 4Bay 와이드 설계를 채택해 평면 활용을 극대화했으며, 가변형 벽체 및 다양한 옵션 제공으로 채광, 통풍, 일조량 등을 고려한 수요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3.3㎡ 당 분양가는 590만원부터로 주변 일반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30% 이상 저렴하다.
시공은 지역 주택조합 시공의 명문인 서희건설이 맡았고, 아시아 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주택 전시관은 6월 중 용인 동백동 주민센터 옆 부지에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1600-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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