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욱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은 한국증시가 단기간에 빨리 올랐다면서 경계감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국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스피지수가 2000을 돌파한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너무 단기간에 올랐다는 점에서 경계심리
허 국장은 향후 신용평가 전망과 관련, "북핵 문제 등에서 가시적 성과가 있다면 무디스 뿐 아니라 다른 신용평가사에서도 좋은 평가가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이 외환위기 이전 수준까지 회복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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