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는 한반도에 우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한미연합군의 협조절차 등을 숙지하기 위한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이 다음 달 20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은 실제 병력과 전투 장비의 투입을 최소화하고 컴퓨터
한미연합사 관계자는 "해외주둔 미군 가운데 연습에 필요한 핵심요원 500여 명만 직접 참가하고 나머지는 태평양사령부 등 각자 위치에서 프로그램에 참가한다"며 연습수준은 예년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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