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월 소득이 360만원 이상인 국민연금 가입자의 보험료가 최고 17% 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1995년 이후 바뀌지 않았던 '국민연금 보험료 부과 기준을 현실 변화에 맞게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다음달 말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 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부터 월 소득이 360만원 이상인 국민연금 가입자의 보험료가 최고 17% 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