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양측의 영입경쟁과 지지선언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전 시장측에서는 구양근 성신여대 총장 등 지식인 천여명이 지지선언을 했지만 이중 270여명의 인사는 이 전 시
박 전 대표측 역시 70~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 모임인 '포럼 동서남북' 회원들이 지지선언을 했지만 포럼 회장 등 일부 인사들은 이미 박 전 대표의 외곽조진인 '한강포럼'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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