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펀드 비과세 대상에서 제외된 뒤 역외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주식 관련 역외펀드의 순자산가치는 올해 해외펀드 비과세 방침이 검토되기 시작한 1월이후 증가세가 둔화되다가 5월부터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증권은 4월말 13조원 중반대에 이르던 주식관련 역외펀드 규모가 7월말 12조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같은 기간 주가 상
한국증권은 과거와 달리 국내 업체의 해외운용 경험이 쌓인데다 다양한 특이 펀드들이 출시되면서, 역외펀드의 입지는 점차 좁아지게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역내외 펀드의 실질적인 장.단점을 비교해 투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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