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로부터 8년 연속 ‘A2(Positive)’ 등급을 부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금융사인 바클레이스와 소시에테제네랄과 같은 수준이며 도이체방크(A3) 보다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이다.
무디스는 “교보생명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와 낮은 재무레버리지 비율, 효율적인
교보생명은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278.8%(3월 기준)”라며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 관리능력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보험금 지급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